초록 (Abstract)이 논문은 긍정심리학에서 반복적으로 인용되어 온 Lyubomirsky, Sheldon, Schkade(2005)의 행복 결정 요인 모델, 즉 ‘행복 파이’를 다시 검토한다. 해당 모델은 사람들 사이의 행복 차이 가운데 약 50%는 유전적 요인, 10%는 삶의 환경, 40%는 의도적 활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제시해 왔다. Brown과 Rohrer는 이 주장이 경험적 근거와 개념적 정합성 모두에서 취약하다고 본다. 먼저, 집단 수준의 분산 분해 결과를 개인이 자신의 만성적 행복 수준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지의 문제로 옮겨 해석하는 과정에 논리적 비약이 있다고 지적한다. 다음으로, 유전자·환경·의도적 활동을 서로 독립적인 가산 요인처럼 다루는 구성은 실제 인간 삶의 상호작용 구조를 반..